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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방어기제] 자기애적 방어의 4가지 특성과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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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기전이란?

여러분들은 살면서 방어기전 혹은 방어기제 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겁니다. 앞서 보았던 성격의 구조 중 이드(원초아)의 욕구가 너무 강할 때 자아는 이 욕구가 현실화 되는데에 불안감을 느끼는데, 이러한 불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바로 ‘방어기전’입니다. 자아가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 자동으로 동원하는 심리적 전략으로 갖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방어기전이 있지만 우선 ‘자기애적 방어’ 먼저 알아볼게요.

 

자기애적 방어

자기애적 방어는 가장 미성숙한 방어입니다.

정신병적인 방어로 현실을 부인하거나 현저하게 왜곡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자기애적 방어의 특성 4가지를 예시와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1) 부정(Denial)

현실에서 야기되는 고통 또는 불안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부정하는 과정입니다. 예로 몸에 이상이 있어 병원에 가야하는데 자신의 병이 치명적일까 병원에 가기 꺼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알코올의존 환자가 자신의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이 부정에 해당합니다. 필자 또한 이가 아픈데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거야 라며 아픔을 부정하고 치과에 가기를 미룬적이 있습니다. 이런 합리화가 자기애적 방어의 부정 단계였네요. 이렇게 또 하나 알아갑니다.

 

2)분리(Splitting)

어떤 대상에 대해서 ‘좋다 혹은 나쁘다’로 극단적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예로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은 비행청소년이 부모는 나쁘고 친구들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3) 투사(Projection)

자신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충동이나 욕구를 외부로 돌려 불안을 완화시키려는 심리입니다. 투사 기전은 환각과 망상의 증상으로도 작용합니다. 편집증 환자에게 많으며 자아 능력이 아주 약해졌을 때 사용하게 됩니다. 학생을 예로 들면 자신의 잘못으로 시험을 못봤는데 집에 와서 엄마 때문이라고 하며 엄마를 미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방을 미워하면서 상대방이 자신을 미워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피해망상도 투사에 해당합니다.

 

4) 투사적 동일시

원하지 않는 자신의 일부를 외부로 투사한 다음 그 상대에게 공감하고 상대를 조종하려 하는 것입니다.

예로 배우자를 자극해 먼저 화내게 한 다음 거기에 대드는 것으로 적개심을 표현하는 것이 있습니다.

말이 조금 어려운데, 쉽게 말해서 자신이 싫어하는 부분을 타인에게 넘겨 그 감정을 느끼게 하고 행동을 하게끔 만듭니다.

‘쟤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 라고 생각하면서 실제로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게되는 결과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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