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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비합리적 신념 극복] 나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비관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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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는 생각들 11가지 유형

먼저 미국의 심리학자 엘버트 엘리스의 11가지 비합리적 신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나에게 해당되는 부분은 없는지 한번 천천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1. 알고 있는 모든 중요한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고, 이해받아야만 가치 있는 사람이다.
  2.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야만 하고 의지할 만한 강한 누군가가 있어야만 한다.
  3. 타인의 문제나 혼란스러움에 함께 괴로워하고 속상해야만 한다.
  4. 어떤 사람들은 나쁘고 사악하며 따라서 비난받고 처벌받아야만 한다.
  5. 완벽한 능력이 있고, 사교적이고 성공을 해야만 가치있는 사람이다.
  6. 일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이는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일이다.
  7. 인간의 문제에는 완벽한 해결책이 있고 만약 그 해결책을 발견할 수 없다면 이는 끔찍한 일이다.
  8. 행복이란 외부 사건들에 의해 결정되며 우리는 통제할 수 없다.
  9. 인생에서 어려움을 부딪치기보다 피해가는 것이 편하다.
  10. 위험하거나 두려운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11. 과거의 일들이 현재의 행동을 결정한다.

 

비합리적 신념의 실제 사례

우리는 비합리적 신념이 누구나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필자는 특히 상대방의 부탁에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인데, 이는 어쩌면

‘나는 상대방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 착한 사람이어야 해.’라는 비합리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나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어서는 안 돼.’라는 신념도요. 상대방에게 싫은 소리나 화를 잘 못 내기 때문입니다. 또한 ‘난 무조건 존중받아야 해.’ 라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존중받지 못하거나 예의나 배려가 조금이라도 없는 사람을 보면 치를 떨며 싫어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들인 것 같습니다. 내가 무조건 존중받아야 하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상처를 주거나 배려하지 못한 모습에 쉽게 상처받고 실망하여 결국 고립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니까요.

 

합리적 신념으로 바꾸기

우리는 이러한 비합리적인 신념을 합리적인 신념으로 바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저의 사례로 한번 연습해보겠습니다.

 

<나는 무조건 존중받아야 하는 사람이야>

→ 존중받아야 할 마땅한 존재이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 순 없어.

→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사람한테서 존중받기를 원하지 말자.

→ 모든 사람이 아니어도 나를 존중해 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워 하자.

→ 내가 나 스스로를 가치 있게 여기고 행동하면 자연스럽게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남을 거야.

 

저도 이번 기회에 나의 비합리적인 신념은 무엇인지 알고,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 연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의식적으로라도 꾸준히 연습한다면 나를 괴롭히는 생각들로부터 한결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무조건, 절대적으로, 반드시 ~ 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다 그렇지는 않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도 댓글로 한 번 연습해 보면 어떨까요?

제가 하나하나 보고 꼭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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